진단 및 검사

위내시경 검사가 필요한 경우

위암은 우리나라 전체 암 중에서 발생룰이 가장 높은만큼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선 조기진단이 중요합니다. 조기위암의 대부분은 증상이 없거나 증상이 있더라도 다른 소화기질병 증상과 구분이 어렵기 때문에 위내시경 검사를 통해서만 진단이 가능합니다.
그러므로 위암 발생률이 높아지는 40대 이후로 1년에 한번 이상을 위내시경을 받아야 하며 가족력이 있을 경우 20~30대라도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 40세 이상의 성인
• 상복부 증상이 있을 때
  (통증, 속쓰림, 신물 넘어옴, 소화불량, 메스꺼움,구토, 여러 불편감 등등)
• 위 식도 역류 증상이 있을 때(가슴통증, 가슴 작열감)
• 바렛씨 식도 진단을 받고 추적 검사 필요 할 때
• 궤양성 질환이나 위장관 출혈이 있을 때
• 철 결핍성 빈혈이 있을때
• 설명하기 어려운 체중감소가 있을 때
• 간질환이 있을 시 식도 정맥류가 의심될때
• 위장 촬영 조영술 검사 상 이상이 있을 때
• 가족력이 있을 때
• 위장관에 손상이 가는 물질을 삼켰을 때

위내시경 검사 전 준비 사항

위내시경 검사를 위해선 검사 전날 밤 10시 이후로 음식을 드시지 않습니다.
예약이 필요없으며 공복상태에서 내과로 내원해 검사를 하시면 됩니다.

치료

소화기 내과전문의와 상담 후 내시경검사를 통해 위염, 궤양, 역류성 식도염, 위출혈, 위용종, 위암등을 진단하고 적절한 약물치료와 지혈치료,용종절제술, 내시경적 수술을 할수 있습니다.
전암성 병변이나 조기위암의 대부분이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내시경 검사를 통해서만 진단이 가능합니다.
증상(구토, 토혈, 체중감소, 복통, 소화불량 등)이 발생하는 진행된 위암일 경우 외과적 수술을 필요로 하지만 전암성 병변이나 조기위암일 경우 내시경적 수술(내시경 점막하 박리술)을 통해서 치료가 가능하여 좀더 간편한 치료과정으로 위험부담이 적고 고령환자 혹은 복합적질병으로 수술이 어려운 환자에 있어서도 시행이 가능합니다.

질환의 종류

• 역류성 식도염
• 식도암
• 역류성 식도염
• 헬리코 박터균으로 인한 위염
• 미란성 위염
• 만성 위축성위염
• 장상피화생
• 급성위점막 병변
• 위궤양
• 진행된 위암(증상 발생)
• 위용종
• 조기위암(무증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