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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마니아들...‘췌장’ 건강 챙겨야 한다

요즘 개인 와인셀러를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 부산의 한 매장에서는 1월부터 5개월간 와인셀러의 매출이 일반 냉장고 매출보다 약 2.5배 높은 판매고를 나타내기도 했다. 미국에서는 와인 산업이 연간 2,200억 달러 정도 미국 경제에 이바지할 정도로 규모 있는 산업 분야로 자리 잡았다. 이렇게 전 세계적으로 와인을 선호하는 추세가 증가하는 가운데, 많은 와인 섭취가 췌장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흥미로운 사실을 미국 건강 정보 사이트 eat this, not that에서 보도했다.

image영어로는 와인, 스페인어로는 비노인 ‘포도주’는 인류 역사에서 가장 오래된 술이다. 흑해 연안에서 1만 년 전부터 포도주를 마셨다고 전해진다. 보통 포도주는 알코올이 12%가량 들어가 있으며, 와인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한 잔에 약 100~141kcal 정도 된다. 와인은 항산화 효과가 있는 ‘카테킨’, hdl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는 ‘폴리페놀’ 그리고 조혈 성분이 있는 ‘철’을 함유하고 있다. 한방에서는 각종 질병 예방과 치료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와인은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있듯이 너무 많이 마시면 췌장염에 걸릴 수 있다. 망고 클리닉의 앰버 오브라이언은 “와인의 잘 알려지지 않은 부작용 중 하나가 췌장염이다”라고 말했다. 소화효소가 췌장 자체를 소화하기 시작하면 췌장에 염증을 유발한다는 것이다. 또한, 와인을 많이 마시면 알코올 섭취가 그만큼 증가할 수밖에 없는데, 이러한 과한 알코올은 전 세계 급성 췌장염의 원인에 약 17~25%만큼 차지한다. 또한, 이미 만성 췌장염을 앓고 있다면 와인은 이를 더욱 악화시키는 요인이 될 것이다. 아직 전문가들도 ‘와인’과 ‘췌장염’이 정확히 어떤 기전으로 높은 상관관계가 있는지 알지 못한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이 둘은 서로 밀접한 연관이 있고 우리는 이 사실을 유념해야 한다는 것이다. 오브라이언은 “와인의 적정 섭취량은 여성은 한 잔(150ml), 남성은 두 잔이다”라고 말하며 “와인을 적당히 마시는 것은 건강에 이롭지만, 과음은 치명적인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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